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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세상이야기 = 문우 기자】 국립국악원은 30일 정오부터 네 장의 생활음악 22집 싱글 앨범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. 이번 앨범은 전통 악곡(가사, 민요, 잡가, 단가 등)에 댄스팝, 발라드, 일렉트로닉, 시티팝, 뭄바톤 등 대중적 감성이 입혀져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생활음악으로 탄생됐다.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창과, 소리꾼 방수미, 소리꾼 김준수, 가객 박진희 등 간판급 국악인들을 비롯해 가수 이한철, 음악감독 이지수, 음악감독 김진환 등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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